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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결혼이주여성 한글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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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청 지원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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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안동지역에도 국제결혼을 통한 이주여성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 안동도 바야흐로 다문화, 다인종 사회로 진전되어 가고 있습니다.
국제결혼 이주여성들에게는
여러가지 문제점이 많이 발생하고 있지만
최우선적으로 해결되어야 할 부분이
의사소통, 한국어 교육이라 생각합니다.
지역 여러기관(안동시여성회관, 건동대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중입니다.

저희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결혼이주여성들을위해서 특히 농촌에 거주하는 여성들을 위해서
직접 마을로 찾아가서 최우선과제인 한글교육을 실시
할 예정입니다.
우선......

제1기 한글교실을 시작합니다.

1. 교육기간 : 04월 30일 ~ 06월01일까지 (5주간)
2. 교육단위 : 주3회 / 월, 수, 금요일
3. 교육시간 : 오후 01:00~04:00(3시간)
4. 교육장소
- 풍산읍, 죽전리 마을회관 (강사 최정미)
- 와룡면, 명잦리 마을회관 (강사 김옥주)
- 북후면, 월전리 마을회관 (강사 박미순)
- 풍천면, 기산2리 마을회관 (강사 배봉춘)
- 일직면, 송리리 마을회관 (강사 최종숙)
5. 교육비 : 무료
6. 문의 :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송덕희
              054) 853-3090~1


외국인 여성 그들도 이젠 이방인이 아니라 이웃주민입니다.
이들이 조기정착할수 있도록 지역주민 여러분의 지지와 격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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