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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지역 봉사·진로 체험으로 바른 인재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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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탁효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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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사회참여 동아리 '꿈실'


[경북신문=김석현기자]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사회참여 동아리 ‘꿈실’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미래에 기여하는 인성과 창의력을 지닌 인재를 양성하는 목적으로 매달 1회 진행한다.

성공적인 사회참여 동아리활동을 진행하기 위해 안동대학교 페나테스 동아리와 멘토·멘티 관계 형성,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지역사회 연계 및 송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참여자 발굴 및 서비스 의뢰를 통해 학생 중심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총 10회기로 진행되고 마을 중심 봉사활동 및 진로문화체험을 실시 할 예정이다.

첫 회기로 지난 7일 사랑愛카네이션을 통해 독거노인들에게 직접 카네이션 및 선물을 전달하여 지역사회 온기를 전해드릴 수 있었다.

이번 동아리 활동에 안동송현초등학교 학생과 안동대학교 생활복지학과 페나테스 동아리 학생이 참가해 멘토·멘티로 관계를 형성했고, 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웠다.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정철환 관장은 “코로나19로 활동성이 줄어들 수 있는 학교 학생들을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함께 배우고, 성취감을 느끼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석현 기자 / rkd511@hanmail.netview_div01.gif입력 : 2021/05/10 16:14 bt_pressman_news_list.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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