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손님이 왔다 가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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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홈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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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복지관의 뒤에서 항상 사랑어린 눈으로 지켜봐주시고
끊이지 않는 작은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시던
유봉준(토마스)신부님 이
멀리 경기도 남양주에서 안동까지 오셔서
복지관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신부님에서는 은퇴를 하셨지만
늘~ 사랑으로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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